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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엄쉬엄블로그
(AI 서비스 개발 기초) 머신러닝 프로젝트 라이프 사이클 본문
이 색깔은 주석이라 무시하셔도 됩니다.
Part 1. Product Serving 개론
머신러닝 프로젝트 Flow (라이프 사이클)
문제 정의의 중요성
- 앞으로 겪을 일은 대부분 문제(Problem)로 정의할 수 있음
- 회사 업무 외에도 인생에서 겪는 내용도 포함해서
- 문제 정의 : 특정 현상을 파악하고 ⇒ 그 현상에 있는 문제(Problem)을 정의하는 과정
- 문제를 잘 풀기(Solve) 위해선 문제 정의(Problem Definition)이 매우 중요함
- 풀려고 하는 문제가 명확하지 않으면 그 이후 무엇을 해야할지 결정하기 어려워짐
- 예 : 저는 사람들을 행복하게 만들고 싶어요
- 어떤 사람들을 대상으로? 모든 사람들을 대상으로?
- 행복의 정의는 무엇인가? 금전적 부? 감정적인 상황?
- 행복의 정의에 따라 무엇을 할 수 있을지가 다름
- 머신러닝 알고리즘, 개발 능력도 중요하지만, 근본적인 사고 능력도 중요
- 문제를 충분히 정의하고 고민하는 습관을 만드는 것이 중요함
- 머신러닝, AI, 데이터 사이언스, 개발 등 대부분 업무에서 항상 문제 정의가 선행되어야 함
- How보다 Why에 집중
- 문제 정의란?
- 본질을 파악하는 과정
- 해결해야 하는 문제는 무엇이고 그 문제를 해결하면 무엇이 좋을까? 어떻게 해결하면 좋을까?
프로젝트 Flow
-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Flow
- 현상 파악
- 목적, 문제 정의 ⇒ 계속 생각하기, 쪼개서 생각하기
- 프로젝트 설계
- Action
- 추가 원인 분석
현상 파악
- 어떤 현상이 발견되었는가? 현재 상황을 잘 파악하는 것이 중요
- 어떤 일이 발생하고 있는가?
- 해당 일에서 어려움은 무엇인가?
- 해당 일에서 해결하면 좋은 것은 무엇인가?
- 추가적으로 무엇을 해볼 수 있을까?
- 어떤 가설을 만들어 볼 수 있을까?
- 어떤 데이터가 있을까?
- 예) 레스토랑의 매출이 감소하고 있다. 3달 연속으로 감소되고 있으며, 전체적인 손님 수가 줄어들고 있다.
구체적인 문제 정의
- 무엇을 해결하고 싶은가?
- 무엇을 알고 싶은가?
- 앞선 현상을 더 구체적으로 명확한 용어로 정리해보기
- 앞선 현상에서 데이터를 확인해보니 다음과 같은 내용을 알 수 있었음
- 처음 방문하는 손님들이 심하게 줄어들고 기존 손님들도 줄고 있다.
- 상대적으로 처음 방문하는 손님들이 더 줄어들고 있다.
- 여러가지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음
- 가게를 SNS 등에 홍보
- ⇒ 마케팅 조직에서 진행
- 처음 방문하는 손님들이 어려움을 가지고 있을 수 있음
- ⇒ 어떤 어려움인지 더 구체적으로 확인해보기
- 가게를 SNS 등에 홍보
- 처음 방문하는 손님들의 어려움을 확인하기 위해 데이터를 확인해보고, 처음 방문하는 분들에게 인터뷰를 통해 질문
- 그 결과, 가게의 메뉴가 너무 다양하고 설명이 부족해서 메뉴를 선정하기 어려워서 아무렇게나 선택하고 만족도가 낮았다고 함
- 문제 상황 : “메뉴가 너무 다양해서 선정하기 어렵다”
- 이 문제를 일으키는 원인과 해결 방안을 고민해보기
- 원인
- 메뉴가 다양하다
- 설명이 부족하다
- 해결 방안
- 메뉴를 줄인다?
- ⇒ 비즈니스 상황에 따라 일시적으로 줄일 수는 있지만 궁극적인 해결인지는 반신반의
- 설명을 늘린다?
- ⇒ 당장 수정할 수 있는 요소. 어떤 상황에 이 음식을 먹으면 좋은지 가이드를 줄 수 있음
- 메뉴를 줄인다?
- 당장 진행할 수 있는 설명을 늘리는 방식을 사용하고, 병렬로 손님의 취향에 기반한 음식을 추천할 수 있지 않을까?
- 설명을 늘리는 방식 = 룰 베이스(만약 이런 음식을 좋아한다면 이런 부분을 추천드려요) ⇒ 당장의 문제 해결
- 추천 = 알고리즘 개발 ⇒ 문제 해결의 또 다른 방법
- 문제 정의는 결국 현상을 계속 쪼개고, 그 문제를 기반으로 어떤 어려움을 겪고 있는지를 파악함
- 데이터로 할 수 있는 일을 만들어서 진행하되, 무조건 알고리즘 접근이 최상은 아니라는 방법을 제시할 수 있어야 함(간단한 방법부터 점진적인 접근)
- 우리는 시간의 제약을 받고 있기 때문
- 원인을 계속 파고들면, 해결 방법이 구체적으로 나올 수 있음
- 여기서 인지하면 좋은 내용
- 문제를 쪼개서 파악해보자
- 문제의 해결 방식은 다양하다
- 해결 방식 중에서 데이터로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해보기
- 점진적으로 실행하기
- 처음엔 룰 베이스로 만들고 룰 베이스를 베이스라인처럼 활용하여 기준점으로 생각하고 병렬로 모델링을 해보는 것이 좋음
- 머신러닝, AI가 만능이 아니고 간단한 것을 먼저 제시하고 AI로 문제를 풀 수 있다는 것을 제시하는 것이 좋음
프로젝트 설계
- 경험담
- 머신러닝 프로젝트 과정 - 최초 생각
- 문제 정의
- 데이터 수집
- 모델 개발
- 모델 배포
- 수익 획득!
- 머신러닝 프로젝트 과정 - 현실
- 문제 정의
- 최적화할 Metric 선택
- 데이터 수집, 레이블 확인
- 모델 개발
- 모델 예측 결과를 토대로 Error Analysis. 잘못된 라벨이 왜 생기는지 확인
- 다시 모델 학습
- 더 많은 데이터 수집
- 다시 모델 학습
- 2달 전 테스트 데이터에선 성능이 좋지만 어제 데이터엔 성능이 좋지 않음
- 모델을 다시 학습함
- 모델 배포
- 최적화할 Metric이 실제로 잘 동작하지 않아 Metric을 수정
- 다시 시작
- 머신러닝 프로젝트 과정 - 최초 생각
문제 정의 후, 프로젝트의 설계를 최대한 구체적으로 하는 것이 좋구나!
미리 많은 것을 대비한 상황
대비하지 않은 상황
프로젝스 설계를 자세히 하는 것이 굉장히 중요하다
프로젝트 설계
문제 정의에 기반해서 프로젝트 설계
해결하려고 하는 문제 구체화
머신러닝 문제 타당성 확인
머신러닝 문제를 고려할 때는 얼마나 흥미로운지가 아니라 제품, 회사의 비즈니스에서 어떤 가치를 줄 수 있는지 고려해야 함
머신러닝 문제는 결국 데이터로부터 어떤 함수를 학습하는 것
머신러닝 문제 타당성 평가하기 : 복잡도를 평가하는 방법은 필요한 데이터의 종류와 기존 모델이 있는지 살펴보기
머신러닝은 모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마법의 도구가 아님
머신러닝으로 해결할 수 있는 문제지만 머신러닝 솔루션이 최적이 아닐 수도 있음
머신러닝이 사용되면 좋은 경우
- 패턴 : 학습할 수 있는 패턴이 있는가?
- 복권의 다음 결과 예측할 때 머신러닝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이 좋을까?
- 생성되는 방식에 패턴이 없다면 학습할 수가 없음
- 주식 가격에서 가격이 완전히 무작위라고 믿으면 모델을 만드는게 불필요함
- 데이터를 탐색해서 패턴을 발견하면 진행
- 목적 함수 : 학습을 위한 목적 함수를 만들 수 있어야 함
- 머신러닝 알고리즘은 유용한 패턴을 학습하거나 노이즈를 패턴으로 학습하는 경우도 존재
- 지도 학습은 정답 레이블과 예측 결과의 차이로 정의할 수 있음
- 복잡성 : 패턴이 복잡해야 함
- 주소 검색 문제 → 우편 번호에 기반해서 정렬되어 있으면 머신러닝이 필요하지 않음
- 집 가격을 예측할 경우 복잡한 패턴이 필요할 수 있음 : 동네의 평균 가격, 공원 유무, 침실 수, 건축 연식, 학교 수, 자연 재해 등
- 데이터의 존재 여부 : 데이터가 존재하거나 수집할 수 있어야 함
- 학습할 데이터가 없으면 프로젝트 진행 전에 데이터 수집부터 진행해야 함
- 데이터가 없다면 룰베이스 알고리즘을 만든 후, 데이터 수집 계획부터 수립
- 반복 : 사람이 반복적으로 실행하는 경우
- 사람은 반복에 능숙함. 아이에게 고양이 사진을 보여주고 고양이를 알아보게 할 수 있음
- 작업이 반복 ⇒ 패턴
- 사람의 노동력을 줄일 수 있는 관점
머신러닝이 사용되면 좋지 않은 경우
- 비윤리적인 문제
- 간단히 해결할 수 있는 경우
- 좋은 데이터를 얻기 어려울 경우
- 한 번의 예측 오류가 치명적인 결과를 발생시킬 경우
- 시스템이 내리는 모든 결정이 설명 가능해야 할 경우
- 비용 효율적이지 않은 경우
- 패턴 : 학습할 수 있는 패턴이 있는가?
목표 설정, 지표 결정
- 프로젝트의 목표
- Gola : 프로젝트의 일반적인 목적, 큰 목적
- Objectives :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세부 단계의 목표(구체적인 목적)
- 예를 들어, 랭킹 시스템에서 고객의 참여(Engage)를 최대화하고 싶은 Goal이 있는 경우
- Objectives
- NSFW(Not Safe For Work) 컨텐츠 필터링을 통해 사용자에게 불쾌감을 줄임
- 참여에 따른 게시물 랭킹 선정 : 사용자가 클릭할 가능성이 있는 게시물 추천
- 그러나 참여를 위해 최적화를 하면 윤리적인 의문이 존재할 수 있음
- ⇒ 극단적으로 클릭을 유도할 자극적인 컨텐츠를 노출할 수 있음(Netflix 소셜 딜레마)
- 더 건전한 뉴스피드를 만들고 싶음
- 새로운 Goal : 극단적인 견해와 잘못된 정보의 확산을 최소화하며 사용자의 참여를 극대화하는 목표
- 새로운 Objectives
- NSFW 컨텐츠 필터링
- 잘못된 정보 필터링
- 품질에 따른 게시물 랭킹 선정 : 좋은 품질인 게시물
- 참여에 따른 게시물 랭킹 선정 : 사용자가 클릭할 가능성이 있는 게시물
- 목표를 설정하며 데이터를 확인해야 함(지표와 연결되는 내용이기 때문에)
- 데이터셋이 레이블링이 되지 않은 경우도 존재
- 데이터 소스 찾아보기
- 부정 거래 탐지 : 부정 거래자와 정상 거래자의 거래 내역, 계정 정보 등
- 정확히 찾으려는 데이터가 없는 경우가 있어서 여러가지 시나리오를 고려하는 것이 좋음
- Label을 가진 데이터가 있는 경우 ⇒ 바로 사용
- 유사 Label을 가진 데이터가 있는 경우 ⇒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에서 노래 재생, 건너뛰기 기록은 선호도를 예측하기 위한 유사 Label
- Label이 없는 데이터 ⇒ 직접 레이블링 or 레이블링이 없는 상태에서 학습하는 방법 찾기
- 데이터가 아예 없는 경우 ⇒ 데이터 수집 방법부터 고민
- 데이터셋을 만드는 일은 반복적인 작업 ⇒ 이걸 위해 Self Supervised Learning 등을 사용해서 유사 레이블을 만드는 방법도 존재
- Multiple Objective Optimization
- 최적화하고 싶은 목적 함수가 여러가지 있는 경우, 서로 충돌할 수 있음
- 품질에 따른 게시물 랭킹 선정 vs 참여에 따른 게시물 랭킹 선정
- 게시물이 매우 매력적이지만 품질이 의심스러울 경우엔?
- 품질에 따른 게시물 랭킹 선정 : 게시물 품질 예측
(게시물 예상 품질 - 실제 품질 : quality_loss) - 참여예 따른 게시물 랭킹 선정 : 게시물 클릭 수 예측
(게시물 예상 클릭 수 - 실제 클릭 수 : engagement_loss) - 방법 1
- 단일 모델
- 두 loss를 하나의 loss로 결합하고, 해당 loss를 최소화하기 위해 모델을 학습하는 방법
- loss = $\alpha$ quality_loss + $\beta$ engagement_loss
- 알파와 베타를 필요에 따라 조정해야 함
- 방법 1의 문제 : 알파와 베타를 조정할 때마다 모델을 다시 학습시켜야 함
- 방법 2
- 2개의 모델 (각각의 loss를 최소화)
- quality_loss를 최소화하고 예상 품질을 반환하는 quality_model
- engagement_loss를 최소화하고 게시물의 예상 클릭 수를 반환하는 engage_model
- Rank : $\alpha$ quality_model(post) + $\beta$ engagement_model(post)
- 이제 모델을 재학습하지 않아도 조정할 수 있음
- Objective가 여러개인 경우에는 분리하는 것이 좋음
- 학습하기 쉬워야 함
- 하나의 objective를 최적화하는 것이 여러 objectives를 최적화하는 것보다 쉬움
- 모델을 재학습하지 않도록 모델을 분리
- Objectives는 수정해야 하는 유지보수 일정이 모두 다를 수 있음
- 예) 스팸 필터링은 품질 순위 시스템보다 더 빠르게 업데이트해야 함
- 학습하기 쉬워야 함
- 프로젝트의 목표
제약 조건(Constraint & Risk)
- 일정 : 프로젝트에 사용할 수 있는 시간
- 예산 : 사용할 수 있는 최대 예산은?
- 관련된 사람 : 이 프로젝트에 인해 영향을 받는 사람은?
- Privacy : Storage, 외부 솔루션, 클라우드 서비스 등에 대한 개인정보 보호 요구
- 기술적 제약
- 기존에 운영하고 있던 환경 : 레거시 환경(인프라)가 머신러닝 적용할 때 큰 제약일 수 있음
- 윤리적 이슈 : 윤리적으로 어긋난 결과
- 성능
- Baseline : 새로 만든 모델을 무엇과 비교할 것인가? 기존에 사람이 진행하던 성능 or 간단한 회귀
- Threshold : 확률값이 0.5 이상일 경우 강아지라고 할 것인지, 0.7 이상일 경우 강아지라고 할 것인지?
- Performance Trade-off : 속도가 빠른데 Acc 0.93 vs 속도는 조금 더 느린데 Acc 0.95
- 해석 가능 여부 : 결과가 왜 발생했는지 해석이 필요할까? 해석이 필요한 사람은?
- Confidence Measurement : False Negative가 있어도 괜찮은지? 오탐이 있으면 안되는지?
베이스라인, 프로토타입
- 모델이 더 좋아졌다고 판단할 수 있는 Baseline이 필요
- 꼭 모델일 필요는 없음
- 자신이 모델이라 생각하고 어떻게 분류할지 Rule Base 규칙 설계
- 간단한 모델부터 시작하는 이유
- 어떻게든 모델의 위험을 낮추는 것이 목표가 되어야 함
- 가장 좋은 방법은 최악의 성능을 알기 위해 허수아비 모델로 시작하는 것
- 초기엔 단순하게 사용자가 이전에 선택한 행동을 제안할 수 있고, 추천 시스템에선 제일 많이 구매한 것을 추천할 수도 있음
- 유사한 문제를 해결하고 있는 SOTA 논문 파악해보기 ⇒ 우리의 문제에선 어떤 시도를 해볼 수 있을까?
- 베이스라인 이후에 간단한 모델을 만들면 피드백을 들어보면 좋음
- 회사의 동료들에게 모델을 활용할 수 있는 환경 준비
- 프로토타입을 만들어서 제공
- Input을 입력하면 Output을 반환하는 웹페이지
- 이왕이면 좋은 디자인을 가지면 좋지만, 여기선 모델의 동작이 더 중요
- HTML에 집중하는 것보다, 모델에 집중하는게 중요
- 이를 위해 Voila, Streamlit, Gradio 등을 활용
- 모델이 더 좋아졌다고 판단할 수 있는 Baseline이 필요
평가(Evaluation) 방법 설계
지표 결정
- 앞에서 Objectives를 구해서 모델의 성능 지표는 확인함
- 모델의 성능 지표와 별개로 비즈니스 목표에 영향을 파악하는 것도 중요
- 앞선 문제를 해결할 경우 어떤 지표가 좋아질까?를 고민해야 함
- 이 부분은 작게는 모델의 성능 지표(RMSE)일 수 있고, 크게는 비즈니스의 지표일 수 있음 (고객의 재방문율, 매출 등)
- 지표를 잘 저으이해야 ⇒ 우리의 Action이 기존보다 더 성과를 냈는지 아닌지를 파악할 수 잇음 (이를 위해 AB Test를 진행하기도 함)
- 만든 모델이 비즈니스에 어떤 임팩트를 미쳤을지(매출 증대에 기여, 내부 구성원들의 시간 효율화 증대 등) 고려하면서 만드는 사람이 되길 바람
- 대부분 기업 : 이익 극대화를 목표
- 머신러닝 프로젝트는 궁극적으로 수익을 높이는 것이 목표
- 간접적으로 기업의 이익 극대화에 영향을 미칠 수 있음
- 전환율 증대 ⇒ 매출 증대
- 반복 업무 자동화 ⇒ 내부 직원의 리소스 효율로 인한 비용 절감
- 간접적으로 더 높은 고객 만족도 창출, 웹사이트에서 보내는 시간 늘리기 등
- 개인화된 솔루션을 제공해 서비스를 더 많이 사용하도록 만들어 매출을 증가시킬 수 있음
- 개발 및 배포 중에 시스템의 성능은 어떻게 판단할 수 있을까?
- 정답 레이블이 필요한 경우 사용자 반응에서 어떻게 레이블을 추론할 수 있을까?
- 모델 성능을 비즈니스 Goal과 Objectives를 어떻게 연결할 수 있을까?
Action (모델 개발 후 배포 & 모니터링)
- 앞서 정의한 지표가 어떻게 변하는지 파악하기
- 현재 만든 모델이 어떤 결과를 내고 있는가?
- 잘못 예측하고 있다면 어떤 부분이 문제일까?
- 어떤 부분을 기반으로 예측하고 있을까?
- Feature의 어떤 값을 사용할 때 특히 잘못 예측하고 있는가?
추가 원인 분석
- 새롭게 발견한 상황을 파악해 어떤 방식으로 문제를 해결할지 모색
- 그 과정에서 앞서 진행한 과정을 반복
비즈니스 모델
비즈니스 모델
- 회사에 업무할 때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알아야 함
- 회사에서 중요한 것 = 비즈니스
- 즉, 비즈니스에 대한 이해도가 높을수록 문제 정의를 잘 할 가능성 존재
비즈니스 모델 파악하기
- 회사는 비즈니스 모델을 만들고, 비즈니스 모델을 통해 매출이 발생함
- 해당 비즈니스 모델에서 어떤 데이터가 존재하고 그 데이터를 기반으로 어떤 것을 만들 수 있을지 생각
- 회사의 비즈니스 파악하기
- 회사가 어떤 서비스, 가치를 제공하고 있는가?
- 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는 부분은 어디인가? (Input)
- 데이터가 존재한다면 어떤 데이터가 존재하는가?
- 데이터로 무엇을 할 수 있을까?
- 해당 데이터는 신뢰할만한가? 데이터 정합성은 맞는가? 레이블이 잘 되어있는가? 계속 받을 수 있는가?
- 다양한 팀에 있는 분들과 직접 인터뷰하는 것도 좋은 방법
- 무엇을 해볼 수 있을까?
- 왜 해야하는가?
- 모델을 활용한다고 하면 예측의 결과가 어떻게 활용되는가? (Output)
- 고객에게 바로 노출(추천, 얼굴 필터 등) ⇒ 더 좋은 가치 제공 / 매출 증대
- 내부 인원이 수동으로 진행해야 하는 업무를 자동화할 수 있음
Uber Case Study
회사가 어떤 서비스, 가치를 제공하고 있는가?
우리가 대표적으로 알고 있는 Uber : Taxi와 유사한 이동 서비스
보통 기업의 홈페이지에 보면 제품(Product) 라인업이 있음
Uber : 차량 서비스, Uber Eats, 수익 올리기, 도시 발전 촉진, 비즈니스
차량 서비스의 핵심 : 수요와 공급을 매칭시켜 손님과 드라이버가 만날 수 있는 플랫폼 역할
많은 드라이버 ⇒ 손님 관점에서 대기 시간 줄어듬 ⇒ 손님이 많아짐 ⇒ 시간당 많은 수입 ⇒ 많은 드라이버
대기 시간 줄이기(ETA, Estimated time of Arrival)
⇒ 드라이버의 시간당 수익 증가, 고객의 기다리는 시간 줄임- 어떤 차량을 어떤 고객에 배정해야 하는가?
Uber 엔지니어링 블로그에서 간접적으로 파악할 수 있음
누군가 산업에 대해 정리해둔 Paper가 있는지 찾아보기
예) awesome mobility machine learning github해당 산업군에서 사용하는 기술
- ⇒ 해당 비즈니스에 어떻게 적용할 수 있을까
- ⇒ 추가 가치 발견
- ⇒ 머신러닝, AI가 비즈니스에 영향을 주는 과정을 이해
출처: 부스트캠프 AI Tech 4기(NAVER Connect Foundation)
'부스트캠프 AI Tech 4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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